2022(2022.1.1~2022.12.31)년도 동서 사업보고서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사업보고서가 공시되었기 때문에 사업보고서 내용을 간단히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우선 동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자회사인 동서식품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대부분이며 그 외에 포장재, 크리머, 부동산 수익 등으로 매출이 발생합니다. 동서를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동서식품에서 앞으로 생길 이익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투자하는 상황입니다.

처 :: 汤: 톰프슨:/ 더운 날. 헤어졌다时.우연. 금전출/제3사건001/보리.동유럽? 인재배남유럽=20230316000463

동서는 주로 믹스커피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맥심모카골드, 화이트골드, 슈프림골드와 카누커피믹스 제품과 최근 출시한 카누캡슐커피가 주요 라인업입니다. 이외에도 시리얼, 오레오 쿠키, 각종 차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아래 그림을 통해 2022년도 정산사업보고서에 나타난 결과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동서의 현재 자산(자본+부채)은 1조6279억원입니다. 이 중 자본이 대부분이고 부채는 전체 자산의 5.3%로 거의 빚이 없는 상황입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이렇게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도 드물죠. 이런 부분도 저에게는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처 :: 汤: 톰프슨:/ 더운 날. 헤어졌다时.우연. 금전출/제3사건001/보리.동유럽? 인재배남유럽=20230316000463

동서는 또 보유 현금이 많습니다. 모기업인 동서와 자회사인 동서식품의 보유 현금을 합치면 1조2000억원이 넘습니다. 이걸 보고 상식적인 투자자라면 ‘이 현금으로 뭔가를 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저도 돈은 잘 벌고 빚은 거의 없고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어 이익의 확장성이 보이는 측면에서 투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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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믹스커피 시장은 점점 규모가 축소되고 있으며, 전체 이익은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동서기업은 신사업으로 활로를 열자 캡슐커피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최근 동서식품은 지난 10년간 동서식품 사장이던 이광복 사장이 물러나고 김광수 신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광수 신임 사장은 마케팅 달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카누 캡슐커피 신사업을 론칭하고 대표이사도 바꿨다는 것은 동서가 줄어드는 믹스커피 시장을 캡슐커피로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뜻입니다.그러면서 사업보고서를 보다가 동서 전 회장이었던 김상헌이 다시 고문으로 돌아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 :: 汤: 톰프슨:/ 더운 날. 헤어졌다时.우연. 금전출/제3사건001/보리.동유럽? 인재배남유럽=20230316000463이 부분이 상당히 생각이 많아집니다. 2017년 이후 물러난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다시 고문으로 복귀할 줄은 몰랐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추측해보면 이전 경영진이 새로운 경영진이 펼치는 사업에서 조언도 하고 감시도 하는 측면에서 고문으로 임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리고 동서의 지분 현황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전 동서회장 김상헌과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은 형제관계 최대주주입니다. 김정희 전무는 김상헌의 아들입니다. 아래 지분을 보면 동서는 오너 일가가 동서 전체 주식의 66~7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업자 고 김재명 씨가 1세대 경영진, 2세대 경영진은 김재명 씨 아들 김상헌 회장&김석수 회장 그리고 지금은 3세대 경영진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처 :: 汤: 톰프슨:/ 더운 날. 헤어졌다时.우연. 금전출/제3사건001/보리.동유럽? 인재배남유럽=20230316000463* 결론*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 동서사업보고서에서 얻을 수 있는 특이 상황은 김상헌 전 회장이 고문으로 경영에 복귀한 점입니다. 위 글에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동서는 보유자금을 은행에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예년에 비해 올해 금융기관에 예탁하는 금액이 일정 부분 감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현금을 쓰는 곳이 있어서 예금을 적게 넣은 것 같습니다.조용한 기업인 동서로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영진이 바뀌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는 부진해가는 회사의 주 사업을 바꾸고 외형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진의 의도가 엿보인다. 동서 투자자가 꿈꾸는 그날이 올 때까지 기업의 행보를 응원합니다.p.s : 동서식품 전 회장이었던 김석수 감사가 다시 동서식품 회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수뇌부가 바뀌면서 기업들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동서그룹 2세 김석수, 5년 만에 동서식품 회장직 복귀 동서그룹 창업자인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석수 동서식품 전 회장이 5년 만에 회장직에 복귀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지난 1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감사를 맡았던 김 전 회장을 회장(등기inn.news.naver.com동서그룹 2세 김석수, 5년 만에 동서식품 회장직 복귀 동서그룹 창업자인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석수 동서식품 전 회장이 5년 만에 회장직에 복귀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지난 1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감사를 맡았던 김 전 회장을 회장(등기in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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