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는 삼계탕 등 보양식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약재입니다. 특히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황기 효능과 부작용 황기차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기란?
노랑 메일은 콩과에 속하는 식물인 탄나삼의 뿌리를 말린 것을 말한다, 뿌리 모양이 노 샘, 일명 고 섬에 비슷하지만 단맛이나 탄나삼이라고 불립니다.하지만 현재는 노란, 오래 복용하면 할수록 장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환기”이라고 불립니다.황기은 맛이 달콤한 성질은 따뜻한 독성이 없어 중국 한대 이전부터 널리 쓰였습니다.약로도 자주 이용되지만 민간에서는 주로 재료도 사용되고 보약의 대명사인 만전 다이호탕에도 사용되고 마음을 보완하는 효능이 있는 홍삼, 인삼과 함께 건강 기능성 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동의보감에서는 “4년 근왕기는 인삼에 맞먹는 약효를 갖고 원기를 회복하고 살찌워, 마음이 많이 나오는 것을 멈추고 몸이 약한 귀이 들리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황기는 가을에 채취하고 로두과 코네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것을 황기는 인삼과 함께 조심하는 대표적인 약제입니다.황기 효능
면역력 향상
황기의 다당류는 면역을 활성화시키고 면역 기능을 개선합니다. 또한 Th1/Th2 면역계 불균형을 개선하고 세포 자멸 과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한 실험에서 면역계의 주역인 ‘내추럴 킬러 세포’의 활성이 11~15% 향상됐다고 했습니다.그리고 황기다당체는 골수 조혈세포의 DNA 합성을 촉진하고 인체의 단백질 합성을 증강시켜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
황기의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혈당을 조절하는 작용이 뛰어나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합니다.현재 중국에서는 황기를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주사 및 경구제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여러 연구를 보면 황기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황달이 땀구멍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특히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면 기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황기는 이런 기력을 보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 질환
황기에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돕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드름 치료
황기에는 비타민과 포르모노네틴, 카리코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세포 노화와 피부 잡티, 여드름 치료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다한증 예방
황기는 땀구멍을 조절해 비정상적인 땀 배출을 막기 때문에 피부 모공이 약해지거나 땀을 많이 흘릴 때 도움이 됩니다. 염증 개선
중국에서는 심장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그룹 환자에게 3~4개월간 황기 추출물을 정맥주사로 놓는 실험도 했는데, 그 결과 면역계 주역세포(내추럴 킬러세포) 활성이 11%~45% 올랐다고 합니다. 이는 황기의 성분이 인체의 단백합성을 증가시켜 염증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황기 효능 중 염증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치질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의심감에는 ‘5가지 치질로 하혈되는 경우를 치료하려면 황기죽을 처방한다’고 있었습니다.황기죽은 황기와 쌀을 섞어 죽을 끓여 먹는 것입니다. 황달은 과거 허약한 환자의 화농성 질환에 매우 많이 사용되었습니다.황기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플라보노이드”등 다양한 성분은 신장 기능의 문제에서 소변이 나오기 어려울 때 좋은 약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중대 대 사전에는 “소변을 자주 하는 이뇨 작용이 있고 신장의 염증을 치료하고 강장 작용을 한다”라고 합니다.또 수분 대사를 원활히 하고 부종을 치료하는 두 수 퇴종 작용이 있고 몸이 붓는 부종, 신장염, 만성 신우염,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건강몸이 차가운 사람이 평소에 병을 앓기 쉽다고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성의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나 생리통, 자궁출혈 등 여성질환 예방과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암 치료황기는 직접적인 항암효과도 있지만 황기추출물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지연시킨다고 합니다.황달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간 기능이 활성화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해소하고 독소를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잦은 음주와 과중한 업무로 인한 손상된 간세포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황기에 풍부한 ‘아이소아스트라가르노사이드’와 ‘칼리코신’ 성분은 연골을 보호하고 관절염 억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에 걸린 쥐에게 황기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30% 이상 연골조직 손상을 억제하고 통증은 50%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노화방지황기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을 비롯한 카리코신과 포르모노네틴의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세포의 산화를 막고 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성장 발육황기추출물은 2014년 8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장기 어린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습니다. 경희대 한방병원 연구팀은 키 하위 25% 미만인 6~8세 어린이의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섭취군에서 키가 평균 3.3cm 성장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기 부작용황달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복용하면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황기의 부작용으로 가려움증, 두드러기, 불면증,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개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기차 만들기황기는 머리가 하나면 1년근, 머리가 5개면 5년근입니다. 머리를 잘 확인하고 구별하면 되는데 보통 차로 마실 때는 가급적 3년근 이상의 황기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또한 색이 선명하고 좋은 향기를 띠며 씹었을 때 단맛이 나고 잔뿌리가 적고 곧은 것이 상태가 좋은 황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조황기10~15g물500ml설탕이나꿀500ml의 물을 먼저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건조한 황기를 넣고 20분간 더 끓입니다. 끓는 황기차에 설탕이나 꿀을 넣어 드세요.진하게 드실 경우에는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이면 됩니다.이상 황기 효능 부작용 황기차 만들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평소 마음이 약하다고 느끼거나 땀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다한증 치료뿐만 아니라 면역력에도 좋은 황기로 원기를 회복하여 활력을 되찾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