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록이 제작을 맡고, ‘소우’ 시리즈가 리부트된다고 합니다.

와아, 뉴스 사이트를 찾아다니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바로 이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만.거짓처럼 느껴지겠지만, 정말이에요.마치 영화”서울”시리즈가 재부팅된다고 합니다.이 소식은 데드 라인에서 전했습니다.데드 라인은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크리스·락이 제작하는<서울>리부트가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크리스·락이 라이온스 게이트와 츠이스텟도·픽처스와 함께 새 서울 영화를 만든다고 하더군요.크리스·록은 이미 피트·골드 핑거 조시, 스톨 버그와 함께 새 영화를 위한 새로운 스토리를 썼대요.제작사인 라이언스 게이트는<서울>리부트의 북미 개봉일을 2020년 10월 23일로 발표했습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짜 아닙니다.정말입니다. 라이온스 게이트의 체어맨 조·드레이크는 공식 발표를 통해서”크리스·락이 우리에게 찾아와서 조각 킬러의 세계를 재창조하는 그의 환상적인 비전을 보였을 때 우리는 모두 찬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서울>시리즈는 공포 영화 사상 최대의 프랜차이즈의 하나이며, 우리 라이언스 게이트의 가장 성공한 영화 시리즈입니다.이번 재부팅은 이전의 서울 시리즈 영화와 마찬가지로 정신 착란을 일으킬 정도 긴장감 넘치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크리스·록의 아이디어는 고전적인 공포 프랜차이즈<서울>의 유산을 계승과 동시에 그의 재치와 창조적인 비전, 그리고 열정으로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지요.”이라며<서울>시리즈를 재부팅하게 된 소감을 말했습니다.

리·워 넬과 제임스·원, 크리스·록도 제작자로<서울>리부트를 이끌게 된 크리스·록은 “저는 2004년에 공개된 제임스·왕 감독의<서울>영화 때부터 시리즈의 팬이었습니다.이 시리즈를 좀 더 강렬한 무대에 옮기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바로 전설적인 코미디언으로 웃기는 이미지가 강한 크리스 락입니다.그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 시리즈에 관심이 있었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크리스 록만 아니라 이번의<서울>리부트는 시리즈의 성공을 이끈 대부분의 주역이 복귀할 예정이라는군요.우선 이 모든 것의 시작인 제임스·왕 감독과 제1편부터 제8편까지 모든<서울>시리즈에 제작자 혹은 각본가로 참가한 리·와ー넬과 다니엘·J·헤프너가 크리스·록과 함께 이번 리부트 제작을 담당한답니다.또 제임스·왕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지 않는 『 서울 』 시리즈 가운데 그나마 성공했다고 평가되고 있는 『 서울 2』에서 『 서울 4』까지 연출을 담당한 대런·링 대신만 감독이 이번 리부트 감독에 내정했다고 합니다.개인적으로<서울 8>,<조각>을 보고정말 탄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꼭 여기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느냐 싶게, 제임스·왕 감독의 1편이 너무 그리워질 영화였습니다.사실 시리즈의 맛은 꽤 했는데, 속편이 너무 나가서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기억 나지도 없는 거네요.그렇게 점차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갈 무렵에<조각>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오리지널 팬에 악몽을 주었습니다.거기서 더 충격적이었던 게 영화가 다시 흥행하고<서울 9>도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습니다.이번<서울>재부팅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다행히<서울 9>는 엎어진 것 같아요.이제 갈 때까지 갔다 그런데 조금 늦게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리부팅 되서 다행이에요.

전설의 시작, ‘서우’ 중에서

전설의 시작, ‘서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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