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모델링 후 멋지게 재탄생한 곳을 소개한다. 첫 방문 이후 포스팅 전까지 짧은 기간 동안 식후나 식전 3회 이상 방문지로 맛집이 인증된 것을 봐도 무방하다. 기존에는 내, 외부가 아기자기한 파스텔톤이었다면 현재는 아래와 같이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변모했다. MOON RABBIT 월-토 09:00-22:00 일 09:00-21:00 오늘은 리뉴얼 후 멋지게 재탄생한 곳을 소개한다. 첫 방문 이후 포스팅 전까지 짧은 기간 동안 식후나 식전 3회 이상 방문지로 맛집이 인증된 것을 봐도 무방하다. 기존에는 내, 외부가 아기자기한 파스텔톤이었다면 현재는 아래와 같이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변모했다. MOON RABBIT 월-토 09:00-22:00 일 09:00-21:00
가게 앞, 뒤가 말풍선이라 날이 있는 동안은 상관없지만 가게 조명이 적기 때문에 저녁부터는 확실히 약간 어둡게 느껴진다. 메뉴는 커피와 차, 그리고 쌀로 만든 각종 빵과 디저트를 판매 중이다. 주류의 경우 저녁 방문 시 별도 문의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해가 진 후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가게 한쪽에는 각종 리큐어와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인다. 가게 앞, 뒤가 말풍선이라 날이 있는 동안은 상관없지만 가게 조명이 적기 때문에 저녁부터는 확실히 약간 어둡게 느껴진다. 메뉴는 커피와 차, 그리고 쌀로 만든 각종 빵과 디저트를 판매 중이다. 주류의 경우 저녁 방문 시 별도 문의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해가 진 후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가게 한쪽에는 각종 리큐어와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인다.
실온에서는 기본적인 식빵과 모닝빵부터 베이글류 등을 볼 수 있으며, 한 입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휘낭시에나와 쿠키류 스콘도 다양하게 구비되었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홀케이크의 경우 현재 복숭아가 올라간 케이크가 판매 중(여름)이며, 나머지는 조각으로 판매 중이다. 실온에서는 기본적인 식빵과 모닝빵부터 베이글류 등을 볼 수 있으며, 한 입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휘낭시에나와 쿠키류 스콘도 다양하게 구비되었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홀케이크의 경우 현재 복숭아가 올라간 케이크가 판매 중(여름)이며, 나머지는 조각으로 판매 중이다.
대로 쪽 가게 정문 방향으로는 생화도 한 송이씩 판매 중인데, 가게를 방문할 때 그때그때 생화가 바뀌기 때문에 이를 보는 재미도 있다. 나름 인테리어 느낌도 있다고나 할까. 대로 쪽 가게 정문 방향으로는 생화도 한 송이씩 판매 중인데, 가게를 방문할 때 그때그때 생화가 바뀌기 때문에 이를 보는 재미도 있다. 나름 인테리어 느낌도 있다고나 할까.
다크 브라운의 차분한 식탁과 바닥 컬러가 밝은 색상의 포인트 인테리어와 조화가 상당하다.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마저 든다. 다크 브라운의 차분한 식탁과 바닥 컬러가 밝은 색상의 포인트 인테리어와 조화가 상당하다.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마저 든다.
피치 파라다이스 피치 파라다이스
루이보스 카라멜 루이보스 카라멜
써니 애플비치 써니 애플비치
무엇보다 이곳은 차의 종류를 추천하고 싶지만 차 자체에서 느껴지는 단맛은 없지만 향이 아주 좋다. 게다가 주문 시 차에 단맛을 더해 먹느냐고 묻기도 하니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무엇보다 이곳은 차의 종류를 추천하고 싶지만 차 자체에서 느껴지는 단맛은 없지만 향이 아주 좋다. 게다가 주문 시 차에 단맛을 더해 먹느냐고 묻기도 하니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왼쪽)홈런볼처럼 생긴 이 녀석은 핸드메이드 치즈쿠키지만 치즈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바삭한 쿠키였다. (오른쪽) 피낭시에와 에그타르트는 의외로 평범한 맛이기 때문에 케이크나 쿠키류를 더 추천한다. (왼쪽)홈런볼처럼 생긴 이 녀석은 핸드메이드 치즈쿠키지만 치즈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바삭한 쿠키였다. (오른쪽) 피낭시에와 에그타르트는 의외로 평범한 맛이기 때문에 케이크나 쿠키류를 더 추천한다.
케이크는 포장 시 찍은 단면이지만 단가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 크기나 맛으로 볼 때 크게 불만 사항은 없었다. (전반적으로 조각 케이크 1개당 평균 8-9천원 정도) 밤 개트쇼콜라의 경우 밤앙금과 크림이 1차적으로 쌓여있고, 아랫부분에 폭신폭신한 느낌보다는 조금 딱딱한 느낌의 폭신한 시트가 깔려있는데, 베이킹샵이나 빵집에서 먹었던 케이크 중 가장 단밤 맛이 나는 케이크였기에 기억에 남는다. 적당한 단맛도 어우러져 커피와의 궁합도 좋을 것 같다. 케이크는 포장 시 찍은 단면이지만 단가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 크기나 맛으로 볼 때 크게 불만 사항은 없었다. (전반적으로 조각 케이크 1개당 평균 8-9천원 정도) 밤 개트쇼콜라의 경우 밤앙금과 크림이 1차적으로 쌓여있고, 아랫부분에 폭신폭신한 느낌보다는 조금 딱딱한 느낌의 폭신한 시트가 깔려있는데, 베이킹샵이나 빵집에서 먹었던 케이크 중 가장 단밤 맛이 나는 케이크였기에 기억에 남는다. 적당한 단맛도 어우러져 커피와의 궁합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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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토끼(@moonrabbit_bakery)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709명, 팔로잉 275명, 게시글 84개 – 달의나라 토끼 (@moonrabbit_bakery)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달의나라 토끼 (@moonrabbit_bakery)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709명, 팔로잉 275명, 포스팅 84개 – 달의나라 토끼(@moonrabbit_bakery)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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