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일상 이야기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제로는 육군 특급 전사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군 생활을 한 번쯤 해봤다면 당연히 알겠지만 아직 입대하지 않은 분들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군대라는 곳에 꼭 가야 해요. 특급 전사가 그 안에 있습니다. 일단 계급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일반 병사로 결정되는 거죠.
그 중에서도 우수한 군인을 선발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2008년 군번부터 알게 됩니다. 특급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그리고 그 기준은 무엇인지, 한번 휴가 나온 친구들에게 들은 적이 있다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선발 기준이라고 하면 기준이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 사격은 20발에서 18발이 명중해야 하고 체력의 경우 -2분 이내에 팔굽혀펴기 72회 이상, 복근 86회 이상 2분 이내에, 3km 달리기 12분 30초 이내입니다.그리고 – 완전 군장인 25kg을 짊어지고, 10km 급속 행군 2시간 10분 이내에 단독 군장 15kg 짊어지고 5km 달리기 40분 이내
– 레그 아고 20회, 저장 수환 운동 2분 15초, 240미터 왕복 경주 1분 2초입니다.그리고 정신교육은 100점 중 90점 이상 취득해야 합니다.- 다른 부대마다 다르지만 경계 근무라든가 화생방, 그리고 수류탄이나 구급법까지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기준들을 통과해야 합니다. 기초체력도 난이도가 매우 높아 일반 특급 전사로 복근이나 팔굽혀펴기와 같은 기초체력 훈련을 통해 그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3천m 달리기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인원 비율은 보통 부대마다 다르지만 상위 10~15%까지가 그 기준이 됩니다.
부대 안에서도 수색대와 기동대 등에서는 무려 30% 이상이 그 안에 포함됩니다. 군에 입대하기 전에 체대생이나 관련 교육을 받은 사람, 그리고 기초 체력을 단련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유리하겠죠.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도 체육과 관련된 업에 종사하신 분이라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급전사가 되면 포상휴가도 되고 또 간부들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군인들이 함께 합니다.
부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 실행하는 추세이고 또 포상휴가로는 약 3~5일 정도 받게 됩니다. 일석이조로 너부터 특급 전사가 되고 싶다면 미리 준비해 보세요. 오늘의 기준에 대해 알아봤네요^^
#육군 특급 전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