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기 달래기 [실전편]

주간일기:7월 11일~7월 17일 코비:생후 39일~45일 육아로 바쁘기 때문에 일주일 사진을 모아서 올리면 양이 꽤 많다.(웃음)

안녕, 안녕!! 이번 주는 할머니, 이모, 삼촌까지 총출동 이모와 함께 오려던 할아버지는 감기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통과!할머니는 휴무일, 이모는 주말, 삼촌은 평일 새벽을 담당하고 있다.모두에게 사랑받는 고비네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 이모까지 골고루 있는 고비는 정말 축복받은 여러 종류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으니 건방지지 말고 베풀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지!

질질…요즘 군침이 많아진 꼬비 제일 좋아하는 집은 아빠 어깨땀 많이 흘리는 아빠라서 짜고 맛있는 모양이야.덕분에 예쁜 아빠는 하루 종일 샤워를 하고 코비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는 어깨 위로 얼굴만 내미는 것 저렇게 예쁘게 올라가 있으면 얼굴이 압축돼 입만 부지런해 볼 때마다 웃긴다. ㅋ

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잠에서 깨지 않은 코비는 유난히 부은 우리 아버지와 같다. 어제 자다가 깜짝 놀랐어.안경을 벗은 남편의 옆모습을 보고 있는데 영화처럼 꼬마 얼굴이 떠올라!볼살도 얼굴형도 눈도 꼭 닮았다증명사진 그 잡채증명사진 그 잡채통통배 엄마 어깨부터 시작해 무릎까지 내려와서 자는 코비 잘 때는 업고 가도 모를 정도이고 팔이 아프면 슬슬 자세를 바꿔도 푹 잔다.엄마 소원은 조금만 더 커도 이렇게 푹 잘 수 있다면! (웃음)아빠 이리 와남편은 출근하면 꼬비 얼굴이 아른거리고 할머니도 자기 전에 꼬비가 너무 보고 싶고 아저씨도 고향에 가서 저녁 먹으려고 수저를 열면 꼬비가 생각난대! 마성 꼬비는 요즘 쑥쑥 망해서 의문형으로 말을 걸면 “응!”하고 가끔 대답해준다.칭칭칭칭자고있는 꼬비랑 놀 아직 애착인형 개념이 없는 꼬비아빠 엄마가 애착을 형성해주자^^꼬맹이 무겁겠다.1명 업고 2명, 3명, 4명까지!”할머니, 물 사주세요!” 할머니가 꼬맹이 무겁다고 500만원 주고 물도 사드리기로 한 “물은 정말 비싸구나!”코비를 납치하러 온 크리넥스 군단, 아빠 그림 잘 그리는 크리넥스 군단! 비겁하게 6대 1이라니 표정이 모두 무서운 코비는 과연 고주파 공격에서 클리넥스 군단을 이길 수 있을까?마기쿤코비의 청순함으로 이겨버리는…마기쿤코비의 청순함으로 이겨버리는…남편과 남동생이 차려준 식탁, 동생이 평일 새벽 육아를 도와준 덕분에 음식을 만들어 먹을 여유도 생긴 따봉아저씨 고마워요! 동생이 고향에 돌아가면 아이도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 우리 둘이서 밥을 해먹고 아이도 키울 수 있는 날이 되면오랜만에 카페나들이 #하동녹음 #녹음카페 #하동녹음카페 근처에 이런 힙한 카페가 있었다 (근처인데 왜 온통 산이야…임신때 16kg 쪘는데 12kg 살이 빠져서 거의 돌아온 줄 알았는데 사진찍고 나니 아직 부기가 남아있는 다음주는 코비50일 산부인과 산후검진, 남편 출산휴가 있는 우리 가족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