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일본 다카마쓰 여행 0일째] 운서동 호텔 – 인천에어텔

바쁜 남편은 못 가고. 아이들과 저만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여행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 피곤하지만··· 멀리 간 것도 아닌데 코로나 기간 내내 틀어박혀 지낸 후의 첫 #해외여행은 정말 행복했어요. 곧 다시 떠나고 싶다우리를 떠나게 한 바로 그 #에어서울광고~85,000원짜리는 광고처럼 유류할증료+TAX+수하물 15kg 포함입니다. 20,000원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그걸 모르고 그냥 싸다고 2만원짜리 멍 때렸어요. 물론 기내에 들고 타도 되지만··· 혼자 가는 게 아니니까··· 고심 끝에 결국 왕복 15kg씩 수하물 추가. 편도 수하물 추가 요금은 35,000원이었습니다. 그래서 3명의 총 항공료는 482,800원이었습니다. 27,200원 싸게 가긴 하죠. 대신 짐의 무게에 신경을 써야 해요. ㅋ 저희가 떠난 게 4월 10일이었는데 조카 결혼식이 4월 9일. 나는 16일인 줄 알고 다녀와서 참가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웃음) 처음 16일에 하려고 했는데 제가 착각하고 있었어요. 생각지도 않게 결혼식이 끝나면 바로 인천으로 가기로~2월 말에 혼자 일본에 다녀온 미르.#홈스테이하면서 #국제청소년교류를하러가기때문에제가#인천공항까지데리고,#일본공항에는홈스테이하는엄마가나와있었는데요. 그때는 #아시아나를 태워 보내고 아침 비행기여서 전날 #공항신도시 #운서동에서 자고 전철을 타고 공항에 가서 수속을 했는데 그때는 운서역 1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골든튤립인천공항에서 잤어요.방도 욕실도 넓고 따뜻한 침구, 웰컴드링크에 전망도 좋다~ 하지만 비행기, 지하철이 지나가면 잠이 깨서··· 뭔가 잔것 같지 않은 단점이.. 10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스위트 인천광역시 중구 백암로 59번길 8 골든튤립 호텔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인천에어텔인천광역시중구신도시남로149번길3허브허브그래서 이번에는 역에서 좀 더 떨어져 있고 가격도 저렴한 #인천 에어텔로 예약을 했습니다.생각보다 운서역에서 멀지는 않았지만 가다가 뚝 떨어져 버린 캐리어 바퀴 하나. 결혼할때 일본 교환학생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가방이었는데··· 오래 쓰셨네요. 아직 우리에겐 바퀴 3개가 남아 있다.바퀴가 하나 빠지면 방향 조절이 어려워지고 손에 힘이 좀 더 들어가긴 했지만 어떻게든 끌고 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공항에 가서 가방을 사고 바꾸는 수고보다는 나을것 같아서…이번 여행이 끝날때까지 남은 바퀴는 남아있기를 바라며 w호텔로 이동했습니다.동키호텔, DK에어텔이라고 써있어서 좀 헷갈렸습니다.어쨌든 들어갔는데, 맞다고 하네요. (웃음) 식빵, 음료, 팝콘이 24시간 무료래요. 오예!!나름대로 현관도 따로 있어서, 내부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도 않나!!!창문은 작지만… 그렇긴앞 건물의 벽화 뷰이므로 괜찮았습니다.커튼 대신 나무 문에서 등화관제용도 가능하지만 우리가 체크인 하던 그 시간에 누군가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운 것인가···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담배 냄새가.내려 떨어지고 카운터에 말씀 드리고 곧바로 유치한 것?더 이상 냄새가 진하진 않았습니다.방에서 냄새를 지우자고, 추운데 에어컨의 송풍기를 달고 창문을 열고 화장실의 환풍기까지 문을 열어 달아 놓았어요.ㅠㅠ 아이들은 춥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난리.전에 간 호텔에 가지 않고 왜 여기에 왔느냐고 왕따 그 예절이 없는 담배 냅담밖에 없다면… 그렇긴하룻밤 자는데 나쁘지 않았는데도 분합니다.어쨌든 카운터에 담배 연기의 이야기를 하고 팝콘 한 봉지를 떠서 방에 올라왔습니다.씻고, 텔레비전에 접속된 유튜브에서 다카마쓰 영상을 찾고 있었는데, 잘 잤어요?다행히 냄새는 곧 빠졌어요.짐을 싸서 나와 무료 식빵을 구워 잠바에서 먹으면서 택시를 부릅니다. 지하철 첫차를 타도 되는데 혹시 3명이 떨어져서 앉을까봐~ 첫차 전에 출발하는 걸로.카카오 택시를 불렀는데 바로 잡혀서 2분만에 왔어요. 요금은 딱 1만원입니다.역시 일찍 와서 사람이 없어요. 8시 15분 출발 비행기로 5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 사전에 장소를 잡으려면 유료라고… 늦게 오시는 분들은 유료로 자리를 잡으시면 지하철 첫차로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게 할 걸 그랬나? (웃음) 지금 생각해 보면 택시 요금이 좌석 지정 요금 + 지하철 요금과 크게 차이는 없네요. 대신 좋은 점은 지하철에서 올라오는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수속하는 곳 앞에서 내려주신다는 점입니다. (웃음)절차도 잘 마무리하고··· 미리 예약해둔 와이파이에 그냥 들어갈 뻔했는데, 정신이 번쩍 들고… 3층은 아직 안 열려서 1층으로 내려가~ 와이파이 에그 빌리는 동안··· 편의점에 가서 음식을 좀 샀는데 (이미 빵을 먹고 그랬고), 잘 다니지 않아서~ 다 먹지 못하고 결국 버렸습니다. 아까 비탑승동으로 이동~전에 갈 때는 별로 멀지 않았는데 무슨 기차까지 타고 가냐는 미르. 이제 너희들도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야지~ 2월에 당신 혼자간 항공료로 지금 3명이서 가는 길이라서 소탑승구에 2등으로 도착!!113번 탑승구에서 타는데 바로 옆에 파리크라상이 문을 열고 계셔서··· 기내식을 먹지 않을 예정이라 혹시 모르니 빵을 사가지고 들어가겠습니다.113번 탑승구에서 타는데 바로 옆에 파리크라상이 문을 열고 계셔서··· 기내식을 먹지 않을 예정이라 혹시 모르니 빵을 사가지고 들어가겠습니다.앞으로는 무서워하지 않고 재밌게 놀아볼게요. 다음에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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